돌잔치 3개월을 앞두고 여러 돌상대여를 폭풍검색하고 알아본결과 가장 인기많은 돌상대여(전통돌상대여) 돌스드림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두둥 이제 10월 21일 돌잔치를 앞둔 날 그주 화요일에 돌스드림 측에서 전화가 오고 체크해 주시고 수요일에 돌상물품들을 받아볼수 있었어요

큰상자에 돌상 물품들이 왔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잘 차릴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돌스드림에서 자세한 설명서를 보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많은사람들의 대여로 사용한 흔적은 있지만 그래도 잘 정돈되어서 깨끗하게 보내주셔서 참 좋았어요.

현수막도 맨 아랫부분에 순서가 적혀 있어서 수월하게 부착할수 있었어요

     돌스드림 사이트상에 반가연 하련솔 입식의 러너 색깔과 현수막과 현수막의 글귀도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역시나 실제로 차렸을때 더욱 예뻤답니다.

참석하지 못한 지인이 제가 올린 카톡 사진보고는 돌상

예쁘다고 하더라고요^^*

저의 돌잔치 장소가 어두운 관계로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네요

아빠엄마 한복과 비슷한 색깔이여서 아이 한복은 은솔 로

선택했는데요

너무 예쁘다고 하객분들이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붉은색

돌띠도 예뻤어요

조바위는 금사무늬로 변경해서 저의 아가가 더욱 화사한

돌쟁이 였답니다.

돌쟁이 덕담 카드와 명주실도 선물로 주셔서 너무 좋으네요  돌상 공구해서 사은품으로 주신 청실홍실 덕분에 돌상이 더욱 빛났답니다.

돌상 용품들 상자마다 네임택을 붙여주시고 비닐포장해 주셔서 상 차리고 정리정돈할 때 수월하게 했어요

처음으로 하는 셀프 돌상차림이여서 시간이 많이 걸리고 나름 손가는 부분이 많았지만 아빠엄마가 직접 아이를 위해 차려준다는 뿌듯함이 있더라고요 저의 땔램이도 좋아했겠죠?

소규모 돌잔치 여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돌스드림에서 돌상대여 잘 한 것 같아요

둘째를 낳는다면 돌상도 돌스드림에서 하고 싶네요

돌상대여(전통돌상대여)는 에쁜 돌스드림 최고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