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엔 친인척 뿐만 아니라 지인들까지 모시고 대규모로 돌잔치를 하다 보니 비용도 많이 들고 번거롭고 해서 둘째는 직계 가족들만 모시고 집에서 알차게
하기로 했어요. 집에서 하더라도 실속있으면서도 구색은 다 갖추고 해주고 싶다보니 정말 많이 찾아보고 알아봤어요.
저는 전통돌상으로 해주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돌스드림을 알게 되었고, 카페를 통해서 공구원을 모집해서 공구 할인을 받았어요.
전통돌상으로 하다보니 상차림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돌스드림에서 보내준 설명서 대로 차리니 어렵지 않았어요. 게다가 한복도 깨끗하고 냄새도 좋아서 기분이 좋았아요.
어른들도 상차림 보시고는 너무 예쁘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셨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하다보니 아이도 안정되고 울지 않고 잘 웃고 해서 정말 알찬 돌잔치를 치뤘어요.
백마디 말보다 한번 보는게 더 확실할것 같아서 사진 남깁니다. 다만 사진이 집에서 핸드폰으로 찍은거다 보니 실제모습을 다 담을수 없어서 좀 아쉬울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