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라 직계가족만 모여 집에서 전통돌상대여해서 돌상하고 식당에서 밥먹었답니다~~몇달전부터 전통돌상대혀로 예약해두고 두근두근 설레었어요.돌상이 딱 제가원하던 컨셉이였고 사진속 한복도 너무 마음에 들어 우리 아기 얼른 입혀보고 싶었거든요.돌잔치날~~전날 상 차리고 과일 놓고 쌀담고~~설명보고해서 상차리기 어렵진 않았네요.당일 날 떡 오자마자 떡담고 아기 한복입히고  돌사진부터 찍어놨어요.손님들오시면 아기가 낯설어서 울면 사진찍기 힘들까봐요~^^상차림 다하고 아기 한복입혀 방석에 앉히니 돌상과 아기의 조화가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답더라구요.색감도 은은하니 너무 예쁘구요~^^ 가족들도 돌상이 너무 예쁘고 멋지다며 칭찬 받았어요~~특히 한복입은 우리 공주가어찌나 귀엽고 깜찍한지~~^^그리고 전통 돌잡이였는데 돌잡이 용품도 만족했어요..저희 아기는 엽전..돈을 잡았답니다.ㅋㅋ암튼 모든게 백점만점에 백점이였던 훌륭한 돌잔치였어요.사진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자랑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