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첫째 때 너무 좋았어서 이번 둘째 때도 돌스드림에서 빌려서 했어요.

이번에 구성이 더 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 대여품 같지않게 너무나 깨끗하게 물건들이 잘 와서 택배 박스 열어보고는 너무 기뻤어요.

부모님도 역시 너무 멋지다고 칭찬하셨어요.

너무 저렴하게 빌렸는데 어쩜 이렇게 그럴 듯하냐고요.

여느 호텔이나 식당에서 하는 것보다 저는 집에서 이렇게 하는게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엄마가 음식을 준비하고 상차려야 하는 수고는 해야 하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 정도는 해야하고, 집에서 하니 아이도 그렇고 어른들도 그렇고 훨씬 고생도 덜 하고 편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