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급하게 돌잔치를 취소하고 친정집에서 돌잔치를 하기로 했어요.

벼락치기로 여기저기 돌상을 알아보다가 돌스드림을 선택했습니다 :)

아기가 드레스를 입을 예정이었는데 너무 전통상은 안어울릴 것 같고,

너무 현대식 분위기의 상은 돌느낌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 돌상을 선택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런데 돌스드림 모던 희설-입식 상은 드레스와도 잘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

역시나 양 옆으로 조화꽃이 풍성하게 있고 뒷 배경도 단순해서 평상복, 드레스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돌상을 직접차리니 재미도 있고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더라구요.

셀프돌상때문에 고민중인 분들에게는 돌스드림 추천할 것 같아요^^